-2023년 7월 8일 <지구와 사람> 단체 초청으로 숭실대학교 철학과 장미성 교수와 영문과 최정선 교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.
-일시: 2023년 7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~4시
-장소: 지구와사람 (서울시 용산구 회나무로 66 1층)
-Zoom: 지구와사람 Zoom Link
-첫번째 강연: 장미성 교수 (숭실대 철학과)
“기후 위기에 따른 존재론적 인식론적 물음들”
-두번째 강연: 최정선 교수 (숭실대 영어영문학과)
“19세기말 영국 기후 소설과 파국적 희망”
-이번 특강에서는 우리의 삶과 가치의 변화를 일으키는 기후 변화에 대해서 두 가지 질문을 던진다.
“우리를 가장 심각하게 위협하는 기후위기, 철학은 새로운 존재론과 인식론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수 있을까?”
“기후소설은 인류의 구원자 역할을 할 것인가 아니면, 지구시스템의 용병이 되어 인간을 응징할 것인가?”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