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문과학연구소 봄학술대회-숭실 인문학 전통
모시는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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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 여름방학입니다.
방학 전 저희 <인문과학연구소>는
학술대회를 갖고자 합니다.
‘인문학의 위기’라는 말이
우리 학계 안팎에서 회자되는 요즘
저희들은 이에 맞서 ‘인문학의 기회’를
이야기 하고자 합니다. 그 첫 걸음으로
한국근대교육과 학문의 요람인 숭실의
인문학 전통을 되돌아보아 ‘숭실 인문학’의
올제를 그려볼까 합니다.
학기말, 바쁘시겠으나
오시어 학문의 즐거움에
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.
2008년 6월 19일
숭실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장 박 정 신
1. 주제: 숭실 인문학 전통
2. 일시: 2008년 6월 19일(목), 오후 3~5시30분
3. 장소: 숭실대학교 김덕윤예배실
4. 주최: 인문과학연구소
※진행순서
3:00~3:10 사회: 이인성(영어영문학과 교수)
3:10~3:40 발표1: 무애 양주동선생과 우리 노래문학
발표: 조규익(국문학과 교수)/
토론: 엄경희(국문학과 교수)
3:40~4:20 발표2: 김양선의 기독교 사학
발표: 박정신(기독교학과 교수)/
토론: 김권정(기독교대학원 겸임교수)
4:20~4:50 발표3: 이당 안병욱의 철학과 실천
발표: 김선욱(철학과 교수)/
토론: 김태완(철학과 강사)
4:50~5:20 종합토론